세강정형외과에 오전진료 예약하러 새벽5시에 간 이야기
- 세줄일기
- 2020. 5. 1. 08:00
세강정형외과에 오전진료 예약하러 새벽5시에 간 이야기
지인이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인천에서 꽤나 유명하다는 세강정형외과에 예약하러 갔다..ㅎ
이 병원은 환자가 워낙 많아서 그런지 오전 진료예약을 하려면 새벽 5시에는 와야 예약이 가능하단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아픈 할머니를 대신해서 예약도 하고 가시네...^^
암튼 와이프도 예전에 허리가 아파서 다녀온 뒤로 2~3일 후에 차도가 보이기 시작해서 무한신뢰하는 세강정형외과..^^
다른 병원에서는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를 많이 한다고는 하는데 여기는 긴 주사로 아픈 곳에다 그냥 찌른다고 하두만...ㅋ
와이프 말로는 의사선생님에게 물어본 결과 본인 상태가 수술해야하는 정도는 아니고 주사맞으면 차도가 있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음...ㅋ
그래도 척추에다가 주사를 놓는다고 하니 겁나기는 하것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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