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들고 열린연세약국으로
- 세줄일기
- 2020. 5. 7. 08:00
처방전 들고 열린연세약국으로
첫째 현우씨가 장염에 걸려서 용현동 연세소아과의원에서 링거를 맞았다. 링거를 맞고 처방전을 받아 아래층에 있는 열린연세약국에 들렀다.
어이쿠야~ 처방전을 테이블에 올려 놓고 슬쩍 봤는데 처방전이 거의 A4 용지 한권이네.....ㅎ 이 약국은 무슨 복을 타고나서 이렇게나 많은 처방전을...ㅋ
우리 현우씨가 링거맞은 팔을 접어 지압중...ㅋ 아직 어려서 주사 맞는게 무서울텐데...고생이 많다..^^
그래도 8살되서 초등학교 들어가면 마법처럼 면역력이 좋아져 아프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말이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1년만 참자...현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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