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현우서지 2020. 4. 16. 08:00
점심식사 후 산책 겸 가좌근린공원에서 걷기운동요즘 운동한다고 점심식사를 하고 사무실 근처 가좌근린공원에서 소화도 시킬겸 거닐곤한다..ㅎ 가좌근린공원을 모를때는 여기저기 걸어다녔는데 이어폰 끼고 음악들으면서 다니니 자동차 소리도 못듣고 오토바이 소리도 못듣고 위험하다는 생각은 하고있었다.. 그러던 즈음에 저 멀리 나무들이 우거진 근린공원이 보여서 가보니 산책하기 딱 좋은 크기에 공원이더라...ㅎ 또 그 옆에 가좌완충 녹지공원이 있기는 한데 너무 넓고 나무도 많지가 않아서 걷기운동하기에는 가좌근린공원이 최적인듯하다.. 예전에는 이런 공원에 이런 길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도심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게 그리고 걸을 수 있다는게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