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현우서지 2019. 2. 21. 06:28
마눌님 반차내고 GCV 청라에서 보고 온 영화 극한직업 와이프가 오랜만에 반차를 내서 CGV 청라에 예매를 하고 영화 극한직업을 보고왔다.ㅎ 지난 번 구정때 처형이 아이들 봐준다고 처제네랑 같이 보러 가라고 했는데 다들 내키지 않는지 보지 못한 영화 극한직업.ㅋ 1000만 관객이 넘었네 1300만을 찍었네 말이 많은 영화라 도대체 얼마나 재미있길레 그런지 더 보고싶어졌다.ㅋ 그리고 유튜브에서 극한직업 리뷰도 많이보고 해서 기대하고 본 영화. 그런데 리뷰에서만 본 내용이 다가 아니두만. 후반부에는 액션도 있고 재미도 있고.^^ 중간에 이하늬가 아이쉐어링으로 진선규를 찾으러 갈때는 아~ 얘네들 썸(?)타는 관계구나 대번에 알았다.ㅋㅋ 클라이맥스 부분에 이하늬가 다마스 안에서 진선규와 통화하는 장면을 슬로우모..
세줄일기 현우서지 2019. 2. 11. 04:49
메가박스 송도에서 드래곤 길들이기3 입장하기 전에 찰칵..ㅋ 아들 둘 키우느라 너무~ 힘들다. 주말이면 집에서도 좀 쉬고 해야하는데 이건 뭐 요놈들 때문에 쉴 수가 없다...ㅠ 지난 번 아래층 사람들은 본인들도 아이들 둘을 키워서 그런지 우리집에서 쿵쿵거려도 별 말 없었는데. 이번에 아래층에 이사오신 어르신은 초반에는 조금 참으시다가 이제는 좀 심하다 싶으면 경비실을 통해 인터폰이 온다..ㅠ 뭐 어르신들 이사 오시기 전에도 주말에는 항상 외출일정을 잡았지만 이제는 층간소음때문에 더 외출일정을 신경쓰게 된다. 물론 주중에 어린이집에서 답답해했을 아이들 스트레스도 풀어줄겸이지만. 애들 스트레스가 먼저여야 하는데 층간소음해결방법으로 외출이라니..아이들한테 미안하네..ㅎ 그래서 여름이면 물놀이터도 데려가고 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