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현우서지 2020. 4. 27. 08:00
오랜만에 유가네 닭갈비...ㅋ 집이 인천 송도랑 청라 중간에 있어서 주말마다 여기로 갈까 저기로 갈까 고민인데..오늘은 청라에서 영화도 보고 내가 좋아하는 닭갈비도 먹고...^^ 일전에 몇 번 먹어보기는 했는데 애들 놀이방도 있어서 닭갈비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들르는 곳. 유가네 닭갈비는 특이하게 음식을 주문하면 주방에서 다 해온다...ㅋ 요즘은 다들 그렇게 나오나? 예전에는 이모님들이 오셔서 이리 뒤집어주고 저리 뒤집어 주고 했는데..ㅎ 암튼 애들은 닭갈비에는 관심없고 오늘도 놀이방에서 열심히 놀고있다. 너희는 놀아라 나는 닭갈비를 먹을테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