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현우서지 2020. 5. 30. 08:00
신림사거리 근처 희망찬안과를 다녀오다 아버지가 눈이 까끌까글하고 눈물이 나서 다녀온 희망찬안과. 눈이 워낙에 좋았었는데 눈이 침침하고 노안 증상이 오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안경 낄 정도는 아니여서 와볼일이 별로 없는 안과... 하지만 아버지가 눈이 까끌까끌하고 눈물이 나신다고 하셔서 모시고 온 신림사거리에서 가까운 희망찬 안과..^^ 처음 희망찬안과를 와서 보니 환자들도 많지만 왜 그렇게 간호사랑 직원들이 많은지 깜짝 놀랬다..^^ 그냥 간단한 진료뿐만 아니라 수술까지 할 수 있는 5층건물 통으로 안과로 쓰다니. 이렇게 큰 안과는 또 처음이네... 원래 이렇게 안과들이 규모있게 병원을 하는건지..잘은 모르겠다... 어쨋든 종합병원에서는 대수롭지 않은 병도 이것저것 검사하고 예약하고 하기가 번거로워서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