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현우서지 2020. 5. 7. 08:00
처방전 들고 열린연세약국으로첫째 현우씨가 장염에 걸려서 용현동 연세소아과의원에서 링거를 맞았다. 링거를 맞고 처방전을 받아 아래층에 있는 열린연세약국에 들렀다. 어이쿠야~ 처방전을 테이블에 올려 놓고 슬쩍 봤는데 처방전이 거의 A4 용지 한권이네.....ㅎ 이 약국은 무슨 복을 타고나서 이렇게나 많은 처방전을...ㅋ 우리 현우씨가 링거맞은 팔을 접어 지압중...ㅋ 아직 어려서 주사 맞는게 무서울텐데...고생이 많다..^^ 그래도 8살되서 초등학교 들어가면 마법처럼 면역력이 좋아져 아프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말이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1년만 참자...현우야...!!
세줄일기 현우서지 2019. 2. 20. 17:15
집근처 소아과에서 진료받고 약국에서 쇼핑하는 현우씨 집근처 소아과에서 진료받고 처방전 들고 약국에 와서 쇼핑하는 현우씨 사진..ㅋ 요즘 한창 추운 겨울이라 아이들이 감기가 많이 걸린다. 지금 다니는 소아과가 없을 때는 용현동이나 청라에 있는 소아청소년과를 퇴근하고 다녔다. 차로 가도 30분거리 왕복 1시간 정도다니니 다녀와서 저녁먹고 씻고 자기도 바쁘다. ㅠ 그런데 현서까지 생기고 나서는 더 문제다. 어린이집에서 옮아오는건지 서로 번갈아가면서 아프다.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병원비도 만만치않다. 병원 한번 갔다오면 보통 만원인데 이것도 한달로 치면 만만치 않은 돈이더라..ㅋ 그 돈이면 한의원가서 보약을 한채 먹여서 감기 안걸리게 하는건 어떤가 해서 해보니 그래도 감기는 걸리더라...ㅎ 어쨋든 집 근처에 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