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현우서지 2019. 3. 10. 01:48
청라에 있는 기가막힌 어린이 중고서점 개똥이네 청라가정점 청라에 있는 기가막힌 어린이 중고서점 개똥이네 청라가정점을 찾았다...^^ 청라에 사는 처제네는 아이들 교육에 열정이 대단하다. 같은 어린이집 다니던 연아와 민기를 YMCA 에 보내기도 하고. 영어학원을 보내기도 하고. 암튼 처제네도 사교육비가 만만치않은 모양이다..ㅎ 그래서 그런지 엄마의 정보력으로 여기저거 많은 곳을 알더라..^^ 그런 처제가 가르쳐 준 어린이 중고책 서점 개똥이네 청라가정점..ㅎ 처제가 개똥이네에서 30권(?)정도 되는 어린이전집을 2만원엔가 사왔단다. ㅎ 그래서 우리도 바로 사왔다. 어린이전집 중고서적 90권을 7만원... 처음엔 책값만 7만원이면 너무 비싼게 아닌가 싶었는데 책읽어주는 CD도 함께 줬더라..ㅎ 누가 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