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현우서지 2020. 5. 20. 06:00
계양산 산행 후 찾아간 속편안콩나물국밥오랜만에 친구와 계양산 새벽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있는 콩나물 국밥집에 들렀다. 오전에 비가 온다고 해서 새벽5시부터 산행을 했더니 내려와서는 허기가 진다.ㅋ 예전에도 이른 아침에 출근했을 때는 사무실 근처 콩나물 국밥집에서 따끈하게 국밥 한그릇 먹었던 기억이 나서인지 곧장 국밥집으로 들어섰다.ㅎ 날씨가 무지 더우니 콩국수를 먹을까도 생각했는데 콩나물국밥집에서는 콩나물국밥을 먹는걸로..^^ 땀에 젖어 가게에 들어서니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반겨주고 뜨거운 콩나물국밥을 또 먹으니 몸이 따뜻해지고...좋구만..ㅎ 녹두빈대떡도 같이 시켰는데 막걸리도 한 잔 할까하다 운전을 해야되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