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고 데려간 인천 계양산 둘레길을 완주하다니
- 세줄일기
- 2020. 6. 20. 08:00
혹시나 하고 데려간 인천 계양산 둘레길을 완주하다니
인천 둘레길 중 1코스에 해당하는 계양산 둘레길을 가끔 다니는데.. 약속된 일정이 맞지않아 그냥 다음에 갈까하다가 애들도 혹시나 계양산 둘레길을 걸을 수 있을까 싶어 무작정 데리고 갔다...ㅎ
와이프도 등산은 힘들어도 걷는건 잘한다며 둘레길은 도전할 수 있다고 선뜻 가보잖다... 그런데 그런데 아직 어린 아들래미들은 과연 할 수 있을까? 힘들다고 도중에 내려오자고 하면 어쩌지 염려스러운 마음으로 출발했는데..ㅎ
이건 왠걸...ㅎ 다 돌아버렸다. 계양산 둘레길을 ㅋ 다음에는 계양산에 올라가서 일출을 보여주고 싶은데 과연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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