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에 있는 기가막힌 어린이 중고서점 개똥이네 청라가정점

청라에 있는 기가막힌 어린이 중고서점 개똥이네 청라가정점


청라에 있는 기가막힌 어린이 중고서점 개똥이네 청라가정점을 찾았다...^^


청라에 사는 처제네는 아이들 교육에 열정이 대단하다. 같은 어린이집 다니던 연아와 민기를 YMCA 에 보내기도 하고. 영어학원을 보내기도 하고. 암튼 처제네도 사교육비가 만만치않은 모양이다..ㅎ 그래서 그런지 엄마의 정보력으로 여기저거 많은 곳을 알더라..^^




그런 처제가 가르쳐 준 어린이 중고책 서점 개똥이네 청라가정점..ㅎ 처제가 개똥이네에서 30권(?)정도 되는 어린이전집을 2만원엔가 사왔단다. ㅎ 그래서 우리도 바로 사왔다. 어린이전집 중고서적 90권을 7만원... 처음엔 책값만 7만원이면 너무 비싼게 아닌가 싶었는데 책읽어주는 CD도 함께 줬더라..ㅎ


누가 그러던데 자녀교육의 3요소.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ㅎ 우리는 재력도 없고 정보력도 없는데 그동안 무관심까지.. 좀 더 신경써야 할 것 같다. 어쨋든 CD 틀어주고 책을 보여줬는데 재미있어하는 아이들 보니 잘 사줬다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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