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알못 냉각수사서 쏘렌토 부동액 보충한 얘기
- 세줄일기
- 2020. 4. 6. 08:00
차알못 냉각수사서 쏘렌토 부동액 보충한 얘기
운전면허를 딴지도 어언 25년전?인가? ㅎ 운전면허만 땃지 진짜 운전을 시작한건 회사 다니면서니깐 운전경력은 대략 20년정도..ㅋ
그동안 안전운전하는 편이라 큰 사고없이 잘 지내왔는데 막상 차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다. 물론 엔진오일이나 타이어정도만 보지 누가 미션오일이나 브레이크오일 등등 교환주기를 꼼꼼히 챙기는 사람이 있을려나? 그런데 정말 생각도 못했던 일이다.. 물론차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은 왜 그런지 이해를 못 할 수도 있을텐데..
일전에 와이프가 몰던 K3차량 무상점검을 받았는데 나중에 차량보닛을 열어보니 냉각수 보조탱크가 말라있더라.. 그럼 내차 쏘렌토도 냉각수 보조탱크가 말라 있나 확인해보니 쏘렌토도 없네...ㅋ 그래서 카센터에서 사가지고 온 부동액..
결론은 냉각수를 살게 아니라 그냥 보험사에 연락해서 타이어 펑크나면 연락하듯이 보험사에서 오면 다 해준다더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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