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화동에도 다이소가 생겼네
- 세줄일기
- 2020. 4. 15. 08:00
인천 도화동에도 다이소가 생겼네
작년 일본 아베의 무역제재에 대한 얘기가 뉴스에 많이 나오는 이때. 무역보복에 대한 불매 리스트 거의 중심에 다이소가 있는것 같다...ㅎ
그동안 경제보복이 있기전에도 일본기업이라는인식은 있었지만 막상 리스트에 오르니 다이소 다니기가 약간 꺼려지는 느낌은 왜일까?
아무쪼록 일본의 무역보복은 경제적인 문제에 기인한게 아니라 정치적인 문제에 따른 얼토당토 않은 문제이니 일본은 처신 잘 하기를 바란다.
동일본 대지진 때 자동차업계가 어쩔 수 없이 부품수급을 다각화 해서 지금까지 왔듯이 반도체 분야도 부품 수급 다각화를 시도할 수 있는 절호의기회를 줘봤자 일본만 손해다...ㅋ 잘 좀 하자..^
어쨋든 새로 생겼다고 해서 다녀간 다이소 인천도화점. 여긴 그래도 협소하긴 하지만 주차장도 있어서 빠른 쇼핑후 나올 수 있어서 괜찮은듯 하다.
규모는 3층 규모로 꽤나 크더라...요즘 추세를 보니 다이소가 매장을 크게 짖는듯 하다..^^
우리 현우씨와 현서씨는 엄마 아빠가 열심히 채칼을 찾고 있는 중 나름대로 쇼핑 중이시다..ㅋ 현우는 신비아파트 스티커. 그리고 현서는 뭘 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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