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본죽이 있어서 너무 좋네

우리동네에 본죽이 있어서 너무 좋네

지난 번에 둘째가 아프더니 이번엔 첫째가 번갈아가면서 아프네..ㅠ


예전에 우리 어렸을 땐 어머니가 흰죽을 끓여 주곤 했는데 이제는 애들 아프면 의례 본죽을 사다주게 된다..



본죽을 사다주면서 의문이 드는게 아플 때마다 우리는 본죽을 사는데 요즘 들어 본죽이 많이 보이는건 아픈 사람이 많다는걸까? 아님 아플때 말고도 사람들이 많이 본죽을 사다먹어서일까? 궁금타..ㅋ



우리가 주문하는 건 보통 쇠고기야채죽.. 뭔 죽이 이렇게 비싸! 하면서도 이제는 그냥 주문하게 되네...ㅎ


좀 좋아진 점이라면 예전에는 용기 하나에만 담아서 줬는데 이제는 둘로도 나눠서 준다. 그리고 배달도 안됐었는데 이제는 배달대행이 있어서 배달까지 가능...


하지만 배달대행료가 3,300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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