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소아과에서 진료받고 약국에서 쇼핑하는 현우씨

집근처 소아과에서 진료받고 약국에서 쇼핑하는 현우씨


집근처 소아과에서 진료받고 처방전 들고 약국에 와서 쇼핑하는 현우씨 사진..ㅋ 요즘 한창 추운 겨울이라 아이들이 감기가 많이 걸린다. 지금 다니는 소아과가 없을 때는 용현동이나 청라에 있는 소아청소년과를 퇴근하고 다녔다. 차로 가도 30분거리 왕복 1시간 정도다니니 다녀와서 저녁먹고 씻고 자기도 바쁘다. ㅠ



그런데 현서까지 생기고 나서는 더 문제다. 어린이집에서 옮아오는건지 서로 번갈아가면서 아프다.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병원비도 만만치않다. 병원 한번 갔다오면 보통 만원인데 이것도 한달로 치면 만만치 않은 돈이더라..ㅋ 그 돈이면 한의원가서 보약을 한채 먹여서 감기 안걸리게 하는건 어떤가 해서 해보니 그래도 감기는 걸리더라...ㅎ


어쨋든 집 근처에 소아과랑 약국이 생겨서 너무 다행이고 같은 건물에 태권도장이랑 영어학원이 있으니 나중에 피아노학원만 생기면 같은 빌딩에서 원스톱으로 모든게 이뤄질 것 같다. ㅎ 그리고 현우야~ 쇼핑도 좋은데 만지작만지작 하다가 떨어뜨리지는 마라. 저번에 떨어뜨려 망가진 시덥지 않은 장난감이 6,000원이나 하더라..ㅠㅠ 현우야~ 잘하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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