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반차내고 GCV 청라에서 보고 온 영화 극한직업

마눌님 반차내고 GCV 청라에서 보고 온 영화 극한직업


와이프가 오랜만에 반차를 내서 CGV 청라에 예매를 하고 영화 극한직업을 보고왔다.ㅎ 지난 번 구정때 처형이 아이들 봐준다고 처제네랑 같이 보러 가라고 했는데 다들 내키지 않는지 보지 못한 영화 극한직업.ㅋ 1000만 관객이 넘었네 1300만을 찍었네 말이 많은 영화라 도대체 얼마나 재미있길레 그런지 더 보고싶어졌다.ㅋ



그리고 유튜브에서 극한직업 리뷰도 많이보고 해서 기대하고 본 영화. 그런데 리뷰에서만 본 내용이 다가 아니두만. 후반부에는 액션도 있고 재미도 있고.^^ 중간에 이하늬가 아이쉐어링으로 진선규를 찾으러 갈때는 아~ 얘네들 썸(?)타는 관계구나 대번에 알았다.ㅋㅋ 클라이맥스 부분에 이하늬가 다마스 안에서 진선규와 통화하는 장면을 슬로우모션으로 했을 때가 제일 웃기두만...ㅋ


마눌님아~ 나 T멤버십 VIP 멤버라 연간 6회 무료관람 할 수 있으니깐 언제든지 얘기해..ㅋ 어쨋든 위 내용은 애들은 답답해서 미치는 어린이집에 놔두고 엄마랑 아빠랑 둘이 데이트하면서 영화보고 온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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