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산행 후 찾아간 속편안콩나물국밥

계양산 산행 후 찾아간 속편안콩나물국밥

오랜만에 친구와 계양산 새벽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있는 콩나물 국밥집에 들렀다. 오전에 비가 온다고 해서 새벽5시부터 산행을 했더니 내려와서는 허기가 진다.ㅋ​



예전에도 이른 아침에 출근했을 때는 사무실 근처 콩나물 국밥집에서 따끈하게 국밥 한그릇 먹었던 기억이 나서인지 곧장 국밥집으로 들어섰다.ㅎ



날씨가 무지 더우니 콩국수를 먹을까도 생각했는데 콩나물국밥집에서는 콩나물국밥을 먹는걸로..^^


땀에 젖어 가게에 들어서니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반겨주고 뜨거운 콩나물국밥을 또 먹으니 몸이 따뜻해지고...좋구만..ㅎ​ 녹두빈대떡도 같이 시켰는데 막걸리도 한 잔 할까하다 운전을 해야되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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