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산행 후 먹어본 바우네 나주곰탕
- 세줄일기
- 2020. 5. 27. 08:00
계양산 산행 후 먹어본 바우네 나주곰탕
원래는 계양산 둘레길을 돌다 아라뱃길 구경도 할겸 아라뱃길 쪽으로 내려와서 추어탕을 먹으려 했다...ㅎ 그런데 이른 새벽부터 출발한 산행이라 너무 일찍 내려왔나보다. 추어탕 집이 아직 문을 안 열었네..ㅠ
그래서 어디 맛있는 곳 없나 찾다가 근처에 문 연 곳을 찾아 들어간 곳..^^ 예전에 다른 나주곰탕 집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부담없이 들어섰다...ㅎ
나는 얼큰우거지곰탕. 친구는 도가니탕..^^ 도가니탕도 조금 얻어먹었는데 양도 많이 주시고 얼큰우거지곰탕은 내가 좋아하는 우거지가 많이 들어있어서 엄청 맛있게 먹었네...ㅋ
맛도 맛이지만 여자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다. 밥 모자라면 더 준다고도 하시고.ㅎ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은 잠을 잘 못 자니깐 약간 불친절 하실 수 도 있는데 이것저것 챙기시는거 보고 괜찮은 식당이란 생각이 들더라...^^
'세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만다라트 목표관리기법 (7) | 2020.05.29 |
---|---|
해외여행 갈일이 얼마나 있겠냐마는 그래도 필요한 여행영어 (5) | 2020.05.28 |
풍수 인테리어 중 해바라기는 희망과 번영을 나타낸다 (4) | 2020.05.26 |
닭볶음탕 맛있는 정정아식당 도화점이 이사를 했네 (4) | 2020.05.25 |
설빙에서 맛있는 초코브라우니 설빙을 주문하다 (3) | 2020.05.24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