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에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확정신고하러 간날

세무서에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확정신고하러 간날


2019년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때문에 들른 세무서. 1월25일이 마지막 부가세신고기간이라고 해서 사무실 인터넷으로 홈택스 들어가서 간이과세자부가세신고하려고 했는데.  마침 방부장님이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증신청 할 일이 있다고 해서 같이 따라나섰다.


내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자가 일반과세자가 아니라 간이과세자여서 세무서 3층으로 신고하러 갔다. 올라가보니 부가세 신고를 도와주는 아르바이트 학생들이 사람이 오는지 안오는지 인사도 없고 눈빛도 마주치지않고..ㅠ 



그냥 아무데나 앉았는데 사업자등록증 번호 알고있냐고 물어보더니 모르면 저쪽가서 알아보고 오란다..ㅎ 다행히 우편으로 온 서류에 있는 사업자등록번호 보여줬더니 뚝딱뚝딱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확인서를 준다.


뭐~ 세무서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하는데 알바들이 친절하면 얼마나 친절하겠냐만은.. 그냥 그렇다고.ㅎ 내가 뭐 부가세신고 하면서 대단한 서비스를 받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얼굴이라도 한번 보고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그렇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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