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현우서지 2020. 5. 26. 06:53
풍수 인테리어 중 해바라기는 희망과 번영을 나타낸다와이프가 요 근래 이사간 회사 팀장님이 문 들어갔을 때 해바라기가 있으면 풍수적으로 좋다고 하고 주식도 오르고 이것저것 좋은 일이 있다고 하니 따라서 해바라기 액자를 샀네....ㅋ 물론 나도 그 전부터 풍수에 관한 인테리어에 약간 관심은 있었는데 그닥 와이프가 좋아할 것 같지는 않아서 말도 안 꺼냈다. 그런데 또 예전에 동상이몽2에서 조현재 배우? 가 풍수에 엄청 신경쓴다는 방송을 보더니...정말 냉큼 사더라...ㅋ 해바라기도 좋지만 나는 꼭 중문을 설치했으면 좋으련만..ㅠ 중문을 해도 풍수적으로 좋다고 하던데...^^
세줄일기 현우서지 2020. 5. 25. 06:49
닭볶음탕 맛있는 정정아식당 도화점이 이사를 했네 예전에 인천 검단에서 먹어보고 찾아보니 인천 도화사거리에도 있두만...정정아식당.! 몇 년전인가 정정아식당에서 먹던 닭볶음탕 맛을 잊지 못해 검색해보니 인천 도화사거리에도 있두만. 그런데 어느날인가 정정아식당이 이사를 했다. 도화사거리에 지어지는 포스코 아파트 근처로다..ㅎ ㅎ 너본지 오래다..정정아식당 닭볶음탕. 이렇게 닭볶음탕 파는 가게가 많이 없는데 근처에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랑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가 있어서 대학생 장사로도 잘 될듯싶다..^^ 오랜만에 잘 먹고 갑니다..정정아식당..!
세줄일기 현우서지 2020. 5. 24. 06:31
설빙에서 맛있는 초코브라우니 설빙을 주문하다와이프가 설빙 쿠폰을 싸게 구매해서 찾아간 설빙 센트럴시티점. 우씨~ 처음에는 설빙 인천송도포스코점으로 갔는데 이건 뭐 주차하기가 너무 어렵다...ㅠ 그래서 어쩌나 싶어 찾아보니 설빙 센트럴시티점이 있어서 찾아가 봤다. 나름 상가주차장이 있으서 어렵지 않게 주차는 했는데. 차가 더 많으면 주차가 어려울 수 도....ㅎ 요즘 인기 있다는 설빙 메론빙수를 먹을 줄 알았는데 애들이 초코맛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한 초코브라우니설빙. 참 신기하다. 예전에는 얼음을 갈아도 투박했었는데 요즘은 빙수가 거의 눈꽃같이 갈려서 나온다. 그리고 종류도 그냥 얼음에다 팥만 얹어서 먹었는데.. 이제는 초코렛도 얹고 팥도 얹고 연유에다 초코가루...등등 뭔지도 모르는 맛난것들을올려..
세줄일기 현우서지 2020. 5. 23. 06:23
가좌IC방면에서 찍어본 광양프런티어밸리3차 아파트형공장아이들이랑 간만에 서울 콧바람 쐬러 다녀온 길에 찍어본 광양프런티어밸리3차. 아~ 벌써 2년이 후딱지나는구나...! 저 광양프런티어밸리3차가 착공한지도 어언 2년이 되어간다. 착공할 때부터 광양프런티어밸리3차 아파트형공장 분양한다고 현수막도 달고 우편물도 보내고 블로그도 하고 홈페이지도 만들고 전단지도 뿌리고..^^ 그랬는데 어느덧 준공이 완료되었다. 다른 영업사원들은 여기저기 많은 아파트형공장 현장을 같이 하던데. 나는 오로지 광양프런티어밸리3차. 어쨋든 준공도 되었고 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혹시 이 글을 보시고 광양프런티어밸리3차 궁금하신 대표님은 연락주세요..^^ 분양문의 T.1600-4694
세줄일기 현우서지 2020. 5. 22. 08:00
드디어 와보는구나 하동관 곰탕 코엑스직영점예전에 어느 강연에서 교수님이 전문성에 대한 얘기를 하셔서 들어봤던 하동관 곰탕집... 하동관 곰탕집 사장님이 손님만 오면 툭툭 건들면서 뭐 시킬거냐고 물어보신단다. 메뉴도 별거없는데 "주던거 주세요"라고 하면 "어디어디 사장님 오셨다. 빼고~"라고 주방에 주문을 넣는단다.. 알고봤더니 "빼고~"라는 말이 내장 빼고라는 말이였다고 한다. 손님이 오면 그 손님을 먼저 알아보고 손님의 입맛에 따라 주문을 넣는다는 것이다. 맛이야 워낙에 좋으니 다시 찾아가지만 손님의 입맛까지 꽤 차고 있으니 장사가 안 될턱이 있냐는 식이다...ㅎ 말하자면 음식맛을 내는 전문성과 손님과의 유대감을 통한 소통의 전문가여서 장사가 잘 된다는 내용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어쨋든간에 드디어 와본..
세줄일기 현우서지 2020. 5. 21. 08:00
우체국에서 DM 발송 보내니 사은품도 주네인천에 있는 아파트형공장 분양 중인데 그 동안에는 블로그라던지 홈페이지 광고 그리고 현수막 광고 등을 해왔는데. 여기 현장은 특이하게 DM 발송을 지원해주네...ㅎ 예전부터 하고 싶던 타겟마케팅이긴 한데 비용이 부담스러워 못하던 것. 어쨋든 그동안에는 우표를 스티커로 붙였는데 이번에는 요금별납 도장으로 해봤다. 내 딴에는 한 통당 380원하는 비싼 우편물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내용물을 넣고 스티커 우표를 붙였었는데 이 스티커 붙이는게 장난이 아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요금별납 도장으로 해보니 시간도 단축되고 힘도 덜 들고..^^ 도장으로 하는게 덜 정성스럽다는 생각으로스티커 우표를 붙인건데 너무 빨리 끝나니 그동안 바보같은 짓을 했나싶다....ㅠ 어쨋든 다량의 D..
세줄일기 현우서지 2020. 5. 20. 06:00
계양산 산행 후 찾아간 속편안콩나물국밥오랜만에 친구와 계양산 새벽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있는 콩나물 국밥집에 들렀다. 오전에 비가 온다고 해서 새벽5시부터 산행을 했더니 내려와서는 허기가 진다.ㅋ 예전에도 이른 아침에 출근했을 때는 사무실 근처 콩나물 국밥집에서 따끈하게 국밥 한그릇 먹었던 기억이 나서인지 곧장 국밥집으로 들어섰다.ㅎ 날씨가 무지 더우니 콩국수를 먹을까도 생각했는데 콩나물국밥집에서는 콩나물국밥을 먹는걸로..^^ 땀에 젖어 가게에 들어서니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반겨주고 뜨거운 콩나물국밥을 또 먹으니 몸이 따뜻해지고...좋구만..ㅎ 녹두빈대떡도 같이 시켰는데 막걸리도 한 잔 할까하다 운전을 해야되서...ㅠ
세줄일기 현우서지 2020. 5. 19. 08:00
계양산을 오를 때 이용한 계양산 공영 주차장예전 친구들과 자주 다니던 산행을 접은지 어언 15년이 되어가나? ㅎ 새로 사 놓은 등산화도 안 신은지 어언 7~8년? ^^ 아들 둘 키우는 엄마 목소리는 동구밖에서 까지 들린다고 하는데. 아직 어린 아들 둘 키우느라 고생하는 와이프를 두고 등산다니기를 자제했는데 아주 큰 맘 먹고 이번에 다녀왔다...ㅋ 집이랑 제일 가까운 산이 계양산이긴 한데주차하기가 마땅치않을것 같아 찾아보니 계양산 공영 주차장이 있네...ㅋ 최초30분 600원. 30분 이후15분당 300원. 전일 주차권 6,000원..^^ 계양산 공영 주차장에서 계양산 둘레길 반바퀴 돌고 계양산 꼭대기 올라 내려와 늦은 아침을 먹으니 5시간쯤 걸린거 같다. 요금이 딱 6,000원 나왔는데 주택가 주변에 ..
세줄일기 현우서지 2020. 5. 18. 08:00
평일에 그것도 애들없이 CGV 청라에서 영화를 보다작년 여름이였던가? 오랜만에 와이프가 년차를 써서 간만에 애들없이 평일 데이트를 즐겼다...ㅋ 그 때는 주말마다 애들이 하도 집에서 뛰고 아랫집에서는 조용하라고 경비실 통해서 인터폰오고...ㅠ 그래서 어쩔수없이 주말마다 아이들과 육아유랑을 즐겼던? 우리..ㅋ 하지만 미안한 마음을 안고 둘다 어린이집에 보내고 떠나온 인천 청라CGV. 윤아 주연의 엑시트와 배우 류준열이 주연인 봉오동 전투 중 무슨 영화를 볼까 고민하다가 고른 봉오동 전투.. 한참 일본의 무역규제 때문에 반일감정이 최고조에 달한 그 때. 딱 적당한 시기에 개봉을 해서 흥행을 노리는 영화? ㅎ 어쨋든간에 일제시대 독립투쟁을 벌인 우리의 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꽤나 시간가는..
세줄일기 현우서지 2020. 5. 17. 12:33
영종도 소나무식당의 본질은 바지락칼국수 맛집 영종도에 맛있는 집 하면 해송쌈밥과 동해막국수 그리고 소나무식당? ㅎ 영종도에 맛있는 집 하면 해송쌈밥과 동해막국수 그리고 소나무영종도 스카이리조트에 있는 워터파크에서 아이들과 신나게 놀고 이른 저녁을 해결하려고 어딜가야하나 고민하다 영종도 원주민의 말만 듣고 찾아간 소나무식당.식당? ㅎ 처음 소나무식당? 그럼 무슨 한정식집인가? 가게이름에서 나오는 느낌이 꼭 한정식일것 같은 느낌? ㅎ 일단 소나무식당에 들러 메뉴판을 보니 소나무 해물밥상이 메인요리인것 같아 일단은 시켰다....ㅎ 주문하고 나오는 밑반찬들이 딱 한정식 느낌이 나서 과연 무엇이 나올까 기대했는데 나오고 나서도 잘 몰랐다. 보글보글 끓고 한 번 먹어볼까 휘저어보니 수많은 바지락들..ㅋ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