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중에 아기 울음 그치는 3가지 방법

외출 중에 아기 울음 그치는 3가지 대처법

아기와 함께 외출할 기회는 정기 검진이나 일상적인 쇼핑을 할 때와 같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기의 옷을 챙기고 기저귀 등 많은 짐을 안고 기차나 대기실에서 아기가 울면 어쩌나 걱정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기와 이동 중에 아기가 울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우선 주저 없이 안기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있으면 아기가 갑자기 울 수 있습니다.


외출 시 유모차를 이용하면 이동하기 쉽지만, 아기가 익숙하지 않은 모르는 장소에 가면 불안해서 아기가 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아기를 안음으로써 아기의 기분을 전환시켜 주면 됩니다.



엄마 피부의 온기와 숨결만으로 아기는 울음을 그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낮은 위치에서 높은 위치로 아기의 시야가 바뀌는 것도 아기에게는 기분 전환이 됩니다.


이럴 때, 아기를 편안하게 안거나 업을 수 있는 아기띠 또는 포대기를 하나씩 갖고 외출하기를 추천합니다.



익숙한 장난감으로 아기를 달래기

안아도 울고 그치지 않는 아기는 아기에게 익숙한 장난감으로 기분을 달래 줍니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거울’입니다. 엄마가 가지고 다니는 화장 도구의 콤팩트도 좋고, 쇼핑몰의 실내에 걸려있는 거울도 괜찮습니다. 가게 창문에 비치는 아기의 얼굴을 보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기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울음을 그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집 열쇠와 열쇠고리에 달린 방울 등 아기가 신기해하고 소리가 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장난감 같은 경우는 좋아하는 장난감보다 처음 보는 물건 쪽이 아기의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더 쉬운 것 같습니다.



음식 주기

이것은 최후의 수단이지만, 위의 두 가지 방법으로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면 간식 등 가벼운 음식을 줘 보세요.


배가 고프면 기분이 나빠지는 건 아기도 어른도 마찬가지에요. 아기를 위한 간식과 과자를 들고 있으면 만일의 경우에 아기의 기분을 바꾸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을 자주하면 간식을 원해 울 수도 있으므로, 너무 자주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외출 중에 아기가 울더라도 침착하게 달래 주기~ “엄마, 아빠가 침착하게 달래주는 것”이 그 무엇보다 아기를 안심시켜 울음을 그치는데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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